극히 사소한 일도 큰 일을 성취하는데 도움이 된다.
삶이라는 경기에서 성공과 실패, 행복과 불행은 대단히 중요한 일이지만, 그 결과는 사소한 일에서 판가름납니다. 4시간씩이나 틀리는 시계는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즉시 고장났다는 사실을 알아 시계를 고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4분 정도 틀리는 시계일 경우는 문제가 달라지게 됩니다.
나는 비행기를 자주 타는데 만약 내 시계가 4분 정도 늦다면, 2시 30분 발 비행기를 타려고 정각에 도착했지만, 이미 떠나버린 비행기의 정상시간은 2시 34분인 셈입니다. 불과 4분 정도가 내게는 큰 낭패가 됩니다. 실제로 나는 최근에 내가 미처 타지 못했는데 비행기가 이륙해 버린 경험을 했습니다. 사소한 일이 다른 결과를 만든다. 한 소녀에게 「귀여운 새끼 고양이 같다고 말해 보십시오. 그 소녀는 좋아할 것입니다. 그러나, "양이 같은 여자"라고 불러 보세요. 상황은 완전히 달라지고 말 것입니다.
또, 그 소녀에게 "창창한 미래가 환히 보인다"고 말해 보세요. 당신은 점수를 딸 것입니다. 그러나, 그녀의 "좋지 않은 미래가 빤히 보인다"고 말해 보세요. 당신은 아마도 곤경에 빠질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결국 사소한 것이 커다란 차이를 만들어 내는 것입니다. 당신이 정녕 성공하기를 원한다면, 당신의 작은 일에 까지 신경을 써보시길 바랍니다! 작은 문제가 해결되면 큰 문제는 자동적으로 해결될 것입니다.
행동 단계
- 나는 오늘, 나에게 도움을 줄 수 없는 사람조차도 친절한 말을 해주리라!
- 나는 오늘, 깨달은 것 중에서 몇 가지는 반드시 실천 하겠다!
"이웃 사람에게 착한 일을 하는 것이 곧 자신에게 최상의 일을 하는 셈이다."
- 루이스 L. 만 -
일관성있는 자세를 취하라
훈육에 있어서의 일관성은, 당신이 벌주는 것에 관해서 이야기하건 하찮은 허드렛일어나 레크리에이션, 가치관 등에 관해서 이야기 하건 모두 중요합니다. 그리스도인 심리학자 헨리 브란트는 "부모들이 과연 자녀들의 교회 출석을 강요해야 하는가?"라는 질문을 받았습니다.
"반드시 그렇게 해야 한다"고 그는 대답하였습니다. 브란트 박사는 자녀가 병이 날 경우 본인이 원하든 원하지 않는 의사에게 데려가는 것이 자녀에게 유익한 것과 마찬가지라고 설명하였습니다. 당신도 이와 똑같은 이유로 당신의 자녀들을 교회에 나가도록 해야만 합니다. 5학년 짜리인 자녀가 아침식사 중에 "이제 더 이상 학교에 가지 않을꺼야"라고 한다면 당신은 뭐라고 대답해 주겠습니까? 또 목욕을 하지 않겠다고 한다면 어떻게 하겠습니까? 아마 당신은 강제로라도 학교에 보내고 목욕을 시킬 것입니다.
그런데, 어찌하여 어린 자녀의 영적인 지도에서는 그렇게도 소심한가요? 당신은 당신 자녀가 스스로 알아서 교회에 나갈 때까지 기다릴 작정인가요? 농담하지 마세요. 당신은 당신 자녀가 스스로 목욕을 하고 안 하고를 결정할 때까지 기다리지 않았습니다. 당신은 자녀들이 병이 났을 경우, 약을 복용할 것인지의 여부를 스스로 결정할 수 있을 만큼 성숙할 때까지 기다리겠는가요? 그렇다면 국민학교 5학년인 자녀가 교회에 나가기 싫다고 말할 경우 당신은 어떻게 하겠습니까? 대답은 간단합니다.
"계속 다녀야만 한다!"
부모들이 자녀들을 양육할 때 일관성과 모범을 보여 주는 일은, 벌주기나 허드렛일, 레크리에이션 또는 가치관 문제에 대한 이야기건간에 중요합니다. 가치관의 문제는 자녀의 양육 과정에서 마치 주춧돌과도 같은 것입니다. 심리학자 제임스 돕슨은 가치관에 대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가치관이란, 말로써 가르쳐지는 것이 아니고, 자연스러운 행동을 통해 습득되는 것입니다."
행동 단계
- 나는 오늘, 일관성있게 타인을 대하리라!
- 나는 오늘, 깨달은 것에서 몇 가지는 반드시 실천하겠다!
"모든 어린이들은 날 때부터 착하다."
- 로드 파머스튼 -
